샤오미 블루투스 리시버

안녕하세요 bit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샤오미에서 나온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 입니다.

블루투스오디오리시버란?

블루투스를 통해 음성신호를 수신하여 유선 오디오 장치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 입니다. (개인적인 지식^^)

바로 개봉기와 리뷰를 보도록 할까요?

패키징이 매우 단순합니다. 비닐같은 플라스틱으로 마감된 패키징이네요

패키지의 뒷면을 보면 제품의 사양이 중국어로 씌여있습니다. 

대충 번역해보면 

5v 1A의 전력이 사용되며, 30g의 가벼운무게, 10M수신가능 MicroUSB단자를 이용한 충전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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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을 살펴보면 3.5mm M2M 3극 젠더, 리시버 본체, 중국어로 적힌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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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M 3.5파이 젠더는 3.5파이F단자 또는 차량의 AUX단자 등에 연결할 때 사용합니다. 

알 수 없는 중국어가 적힌 메뉴얼은 전혀 읽어볼 수 없습니다...

(중학교때 배운 제2외국어실력어디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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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는 연결, 재생, 일시정지, 다음곡, 이전곡 등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한개의 버튼과 3.5파이 이어폰단자, MicroUSB 2.0포트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페어링, 연결 : 버튼을 길게 눌러 전원을 켠 후 다시 길게 눌러 LED가 빨강 파랑 색으로 점등할 때 연결이 가능해 집니다.

재생/일시정지 : 버튼을 한번 누르기

다음곡 : 버튼을 두번 누르기

이전곡 : 버튼을 세번 누르기

종료 : 빨간불이 들어올 때까지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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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노트북의 블루투스 설정에서 Mi Bluetooth Audio Recever를 검색하셔서 연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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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 및 연결이 완료되면 아이폰에서 리시버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8.1오레오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루머가 XDA포럼에서 돌고 있습니다.)

요약

2만원대로 유섬 스피커나 이어폰 헤드폰 등에 블루투스기능을 추가할 수 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배터리 잔량포시를 지원하고 작은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간편히 휴대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습니다.

하지만, 중국어로 출력되는 음성안내(전원켜짐, 배터리상태, 전원꺼짐, 페어링상태 등)가 불편 하였으며 마찬가지로 중국어로 적혀있는 메뉴얼 덕에 블루투스기기를 처음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ps. 아이폰 7, 8 등 3.5mm 이어폰단자가 없는휴대전화에서 임시 방편으로 저렴하게 이어폰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는것 같습니다